잔나비의 키보디스트였으며 혈액형은 A형과 O형 사이랍니다. 1992년생이며 학력 대학교는 매송중 - 이매고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실용음악과입니다.

대학에 들어가려고 3수를 하다가 잔나비가 결성되었고, 결국 대학 합격도 했답니다. 키보디스트이지만 기타로 작곡을 한다는 소문이 있답니다. 별명은 병아리, 공주님 등이 있으며 방송이나 라디오에서는 급격히 말수가 적어집니다.

노란 탈색모에 5대5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뿌염을 언제 하는지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유영현은 본인이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하얗게 셀 때까지 계속 이 머리를 하겠다고 했답니다. 9번째 단독공연 기념으로 뿌염을 하고 왔는데 뿌리염색은 일 년에 두 번밖에 안 한다고 자기 입으로 얘기했답니다.

안경은 패션용으로 착용하지만 안경을 벗은 모습을 한 번도 보인 적이 없답니다. 짱구는 못말려의 팬인데 짱구를 아주 좋아합니다. 심지어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도 짱구입니다. 수염이 나지 않는데 자기는 12가닥 있다고 주장하지만 보이지도 않고 거의 솜털 수준이랍니다.

KIA 신인 포수 신범수가 신이 났답니다. 데뷔 첫 홈런에 이어 멀티 홈런을 한 경기에 기록했습니다.

2019년 5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신범수는 2회 첫 번째 타석과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답니다. 신범수는 0-1로 뒤진 2회 김원중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신범수는 KIA가 3-4로 경기가 뒤집힌 6회엔 바뀐 투수 손승락의 공을 받아쳐 다시 한 번 오른쪽 담장을 넘겼답니다. 경기도 5-4로 다시 뒤집는 천금 같은 홈런이랍니다. 신범수는 광주동성중, 광주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78순위로 KIA에 입단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군에서 26경기 출전이 전부였고 타율은 0.152(33타수 5안타)에 그쳤답니다.

데뷔 홈런을 친 날 멀티 홈런까지 기록한 선수는 KBO 역사상 20번째입니다. 올 시즌엔 2019년 3월 27일 이학주(삼성) 이후 처음이랍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선 율희♥최민환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최민환의 본가에는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일하는 여동생 최다영씨가 방문했답니다.

율희는 시누이 최다영과 결혼 전부터 친해 자매처럼 지내온 사이랍니다. 율희와 최다영은 평소 브런치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시어머니와 남편의 뒷담화를 할 정도로 각별하다는 것입니다.

최다영은 "오빠는 진정한 살림남이 될 필요가 있다"면서 "집안일도 더 도와주고 재율이도 봐줘야 율희도 시간이 나지. 그래야 밖에 나간다"라며 올케 편에 섰답니다.

최민환은 "내가 아빠보단 잘한다. 집안일 돕고 있다"고 항변했지만, 율희는 "내가 시키니까 하는 거지, 아직 빨래 널기도 제대로 못하면서. 재율이랑 열심히 놀아줘라"라고 지적을 했죵 ㅋㅋㅋ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사상 첫 '엄마 선수' 황보람(화천KSPO)이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답니다. '엄마'라는 수식어를 달고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황보람은 5월 20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열린 월드컵 미디어데이 및 출정식에서 당찬 각오를 전했답니다.

황보람은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한국의 수비 라인을 책임진 경험이 있답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은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황보람을 엔트리에 포함 시키며 수비라인을 보강했답니다.

2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는 황보람에게 관심이 쏠리는 또 하나의 이유는 대표팀 사상 첫 '엄마 대표선수'이기 때문이랍니다. 황보람은 "좋은 기록이 나오면 제 딸이 저를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 딸 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겠다"면서 "아기를 낳고 다시 월드컵에 도전하게 됐다.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대회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월드컵에 나서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개인적으로 나이지리아에 1승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답니다.

한국 20세 이하(U-20) 국가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열 명의 선수에 선정됐답니다.

스페인 매체 <푸트볼프리메라>는 5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U-20 월드컵 본선 참가 명단을 기반으로 주목해야 할 세계 각국의 열 명의 선수를 선정했답니다. 아시아에서는 이강인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는데 해당 매체는 “이강인은 경기 전체를 읽는 시야가 뛰어나고 패스와 슛 능력이 좋다. 2선 어디에도 뛸 수 있는 기술적인 미드필더다”라고 이강인을 평가했답니다.

이강인은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막내이자 에이스입니다. 소속 팀 발렌시아에서 1천 억 원이 넘는 바이라인을 책정할 만큼 스페인 현지에서 촉망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꼽힙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폴란드 전지훈련지 그니에비노에서 열린 ‘남미 강호’ 에콰도르와 마지막 평가전에서 대표팀의 1-0 승리를 결정 짓는 결승골을 넣으며 호조의 컨디션을 보였답니다. 한국은 이에 앞선 11일엔 뉴질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긴 바 있습니다.

박지원은 참여정부 들어서자마자 대북송금 특검으로 구속(2003년)됐습니다. 수감돼 있을 때 눈 때문에 고생이 심했는데 의안(義眼)을 하게 됩니다.

그는 인터뷰에서“미국에서 살 때 왼쪽 눈에 유전성 녹내장이 와 실명을 해서 수술 후 의안을 했다. 한쪽 눈에 녹내장이 오면 다른 쪽 눈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커 매년 정기적으로 전이 여부를 검진해야 하는데, 비서실장을 하던 국민의정부 마지막 2~3년 동안 미국에 못 갔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구속 후 오른쪽 눈에도 녹내장이 전이된 것을 알았죠. 항소심 재판장에게 하나 남은 눈을 잃지 않도록 입원치료 기회를 달라 했지만 재판장이 녹내장을 백내장으로 잘못 읽고 허락하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인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답니다.

박인비는 2019년 5월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천246야드)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조 3차전에서 장은수(21)를 2홀 차로 꺾고 3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그렇지만 2조의 유소연(29)은 '매치 퀸' 김자영(28)에게 2홀 차로 패하면서 1승 2패로 탈락했답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에서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나 우승한 김자영도 3연승으로 16강에 안착했습니다. 박채윤(25), 최가람(27), 안송이(29)도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답니다.

2019년 4월 26일 장은수(21, 1998년생)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F&C 41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권에 올랐답니다.

장은수는 4월 25일 경기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 661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후반에 한 때 4언더파 선두로 올라섰으나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를 내줬습니다. 공동 4위랍니다.

올해로 투어 3년째인 장은수는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18위(4920만원)에 올라 있습니다.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28.1야드로 108야드에 그치지만 페어웨이 적중률은 88%로 투어 7위에 올라 있답니다. 평균 타수는 71.56타로 11위이고 라운드당 평균 퍼트수도 29.75개로 투어 12위랍니다.

장은수는 어드레스에서 피니시에 이르는 스윙의 전 과정에서 상체의 각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점이 정확도 높은 티샷의 비결인 듯합니다. 아울러 백스윙 톱에 이르렀을 때 힙 회전이 먼저 이뤄지고난 뒤에 양팔이 클럽을 끌고 내려옵니다. 안정적인 임팩트 조건을 만들고 샷을 하는 데서 페어웨이 한 가운데를 가르는 똑바른 샷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탤런트 배우 소지섭이 ‘롤(LoL·League of Legends)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답니다. 한 언론은 5월 17일 “소지섭이 현재 17세 연하인 미모의 아나운서 조은정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지섭과 조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처음 만났답니다. 당시 소지섭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 홍보 차 ‘본격연예 한밤’의 인터뷰에 응했고, 조 아나운서는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랍니다. 평소 듬직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지섭과 밝은 성격의 조 아나운서의 예쁜 열애가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소지섭이) 조은정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며 “결혼 생각이 있는지에 대해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전했답니다.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1985년생, 본명 김현우)로 데뷔했답니다. 그는 MBC ‘태희혜교지현이’(2009)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는 KBS2 ‘국가가 부른다’(2010), SBS TV ‘뿌리깊은 나무’(2011), OCN ‘더 바이러스’(2013)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답니다. 특히 현우는 tvN ‘갑동이’(2014)에서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인 차도혁(갑동이·범인의 별명)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소름 돋는 표현력으로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답니다.

아울러 노사 문제를 다룬 JTBC ‘송곳’(2015)에서는 마트 주임이자 노조 지부장인 주강민 역을 맡아 많은 주목을 받았답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에선 배우 이세영(민효원 분)과 호흡을 맞춰 ‘아츄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이 작품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현우는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 MBN ‘마녀의 사랑’(2018) 등에 출연하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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