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축구선수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과 친분을 자랑했답니다.

2019년 6월 7일 오후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이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흥민은 “매일 직접 운전한다. 훈련하러 갈 때든 올 때든 직접 차를 몰고 다닌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해리 케인 선수 집과 우리 집까지 거리가 2분 정도다. 엄청 가깝다. 요렌테 선수도 가까이에 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같은 동네에 사는 선수들한테는 부탁해서 가끔 차를 얻어타기도 한다”며 동료들과 친분을 표했답니다.

손흥민은 또 “오전 9시까지 훈련장에 도착해도 훈련은 10시 반부터 시작한다.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여유롭게 운동을 준비하는 편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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