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을 했답니다. 2019년 3월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시 용산구 용문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선 이필모와 온주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강남은 강호동과 이경규를 보고 반가움을 표하며 뛰어왔습니다. 강남은 “내가 용문동 산다. 어쩐 일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강호동은 “이래서 리얼이 아니라 조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강남은 “지금 태진아 선배님과 새 프로그램 촬영 중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강호동과 이경규는 “용문동 홍보 좀 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강남은 “내가 용문동 홍보대사다. 홍대는 15분, 강남은 20분 만에 간다. 지리적으로 너무 좋다. 땅값 오를 거다”고 자랑했습니다.

강남은 이필모를 보며 반가워했습니다. 강남은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한 모습 잘 봤다. 그 드라마로 한국어 공부했다"고 말했답니다.

반면 강남은 강호동과 이경규를 보며 "나를 예능에서 키워준 분이다. 토할 것 같으니 가겠다"고 장난스럽게 놀려 방송에 웃음을 더했답니다. 한편 그는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아버지(아빠)가 일본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언급한 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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